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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 스푼, 잠실 핵심 상권 DOOH 사업권 확보… 오프라인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가속
대홍기획의 자회사 스푼(Spoon)이 잠실지하광장 광고사업권을 최종 획득하며, 잠실역부터 롯데월드몰로 이어지는 핵심 상권의 DOOH(디지털 옥외광고) 매체 운영을 본격화합니다. 총면적 294㎡ 규모의 공간에 0.9mm 픽셀 피치의 초고해상도 사이니지와 AI 스캐닝 기반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도입하여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혁신적인 광고 환경을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스푼은 광화문, 명동, 종로를 넘어 잠실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통합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잠실 핵심 상권,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캔버스로 탈바꿈
대홍기획의 자회사인 스푼(Spoon)이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상권인 잠실지하광장의 광고사업권을 최종 획득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스푼은 잠실역과 광역환승센터를 연결하는 이른바 '신광장권역'의 옥외매체 운영을 전면적으로 맡게 되었습니다.
잠실역부터 롯데월드몰로 이어지는 구간은 지하철 2호선과 8호선, 그리고 수많은 광역버스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매일 방대한 유동 인구가 발생하는 국내 최상위 핵심 광고 인벤토리로 꼽히는 곳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스푼의 사업권 확보가 단순한 오프라인 매체 운영을 넘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MOT)을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중요한 상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초고해상도와 AI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DOOH 인프라
스푼이 새롭게 선보일 잠실권역의 미디어 인프라는 압도적인 하드웨어 스펙과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의 결합을 자랑합니다. 보행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첨단 매체들이 도입됩니다.
- 대규모 미디어 공간: 총면적 294㎡에 달하는 광활한 공간 활용
- 다양한 디스플레이: 시선을 압도하는 벽면 LED 3기 및 라이트박스 52면 설치
- 초고해상도 화질: 0.9mm 픽셀 피치(Pixel Pitch)의 세밀하고 선명한 사이니지 적용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AI 스캐닝 기반의 인터랙티브 미디어가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옥외광고가 정해진 영상을 일방적으로 송출하는 데 그쳤다면, AI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매체는 보행자의 움직임이나 특정 반응을 인식하여 송출되는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양방향 소통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광고주에게 단순 노출을 넘어선 높은 인게이지먼트와 창의적인 캠페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울 주요 거점을 잇는 프리미엄 DOOH 벨트 구축
스푼은 이번 잠실권역 진출을 발판 삼아 자사의 프리미엄 DOOH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견고하게 다진다는 전략입니다. 기존에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던 광화문, 명동, 종로 권역에 이어 강남권의 핵심인 잠실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오프라인 미디어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주요 거점의 통합 운영은 국내 소비자는 물론, 명동과 잠실 등을 필수 코스로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폭넓게 타기팅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력을 의미합니다. 광고 시장에서는 스푼이 이 거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별 유동 인구 특성에 맞춘 다각화된 통합 미디어 솔루션을 광고주들에게 제안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나아가, 파편화된 옥외광고 시장에서 이처럼 서울의 핵심 상권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제공하는 플랫폼의 등장은, 광고주 입장에서 캠페인 집행의 편의성과 도달률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BARO 인사이트
디지털 옥외광고(DOOH)에 AI 스캐닝과 같은 고도화된 기술이 접목되는 현상은, 데이터와 자동화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인 BARO Interactive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오프라인 광고가 점차 '측정 가능하고 상호작용 가능한' 매체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실과 같은 메가 트래픽 상권에서의 AI 인터랙티브 미디어는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넘어, 즉각적인 모바일 이벤트 참여나 QR 코드 스캔 등을 유도하는 퍼포먼스 채널의 역할까지 수행할 잠재력이 큽니다.
BARO Interactive는 이러한 DOOH의 진화를 최근 급부상하는 '프로그래매틱 옥외광고(pDOOH)' 트렌드와 연결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체에서 발생한 유동 인구의 인터랙션 데이터를 온라인 리타기팅 캠페인과 정교하게 연계한다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강력한 풀퍼널(Full-funnel) 마케팅 전략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의 매출과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우리는 고도화된 DOOH 인벤토리를 퍼포먼스 마케팅의 새로운 데이터 수집 및 전환 채널로 어떻게 활용할지 적극적으로 테스트하고 방법론을 개발해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