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form

네이버 PC 쇼핑광고 대개편: 보장형(CPT) 지고 AI 성과형(CPC) 뜬다

By BARO Interactive ·

네이버가 PC 메인 쇼핑블록의 '핫아이템' 등 보장형(CPT) 광고 판매를 9월 28일부로 완전히 종료하고, 해당 프리미엄 지면을 AI 기반의 성과형 광고로 100% 전환합니다. 실제 클릭 시에만 과금되는 CPC 방식과 ADVoost 자동 최적화 시스템이 전면 도입됨에 따라, 광고주들은 단순 예산 규모가 아닌 데이터 분석과 소재 효율을 중심으로 새로운 퍼포먼스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입니다.

네이버 PC 쇼핑 지면의 전면적인 개편

네이버가 자사의 핵심 트래픽이 집중되는 PC 메인 쇼핑블록에서 대대적인 광고 상품 개편을 단행합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오랜 기간 유지되어 온 '핫아이템', '포커스템', '브랜드샵' 등 보장형(CPT, Cost Per Time) 광고 상품의 판매를 전면 종료하는 것입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보장형 광고는 오는 9월 28일 주간 판매분을 끝으로 더 이상 신규 구매할 수 없게 됩니다. 이후 네이버 PC 메인을 비롯한 주요 노출 지면에서도 10월 11일까지의 게재를 마지막으로 순차적인 종료 수순을 밟게 되며, 이는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고정 노출형 상품의 입지가 점차 축소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보장형(CPT)에서 성과형(CPC)으로의 완전한 전환

기존 보장형 광고가 차지하던 프리미엄 지면은 앞으로 'ADVoost 쇼핑', '제품광고', '쇼핑검색광고' 등 성과형 광고 상품으로 100% 대체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CPT 방식은 정해진 시간 동안 독점적인 노출을 보장받는 대신 높은 고정 단가를 지불해야 하므로, 대형 브랜드가 아닌 중소형 광고주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유저의 클릭이 발생했을 때만 비용을 과금하는 CPC(Cost Per Click) 기반의 성과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업계에서는 예산 규모보다 제품의 경쟁력과 광고 효율이 노출을 결정짓는 공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많은 브랜드가 네이버 메인 지면에서 자사의 제품을 테스트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AI 기반 자동 최적화, 애드부스트(ADVoost)의 역할

이번 개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 최적화 시스템의 전면적인 도입입니다. 네이버의 성과형 광고는 AI가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검색 행동, 쇼핑 패턴, 그리고 광고 반응 성과를 기계학습하여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구체적으로 AI 알고리즘은 다음의 핵심 요소들을 자동으로 제어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스템 고도화는 마케터가 수동으로 입찰가를 조정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결과적으로 광고 운영의 무게 중심이 플랫폼의 알고리즘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느냐로 이동하고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BARO 인사이트

네이버의 이번 결정은 퍼포먼스 마케터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인 동시에 새로운 과제를 던져줍니다. 고정비 부담이 컸던 PC 메인 지면이 성과형으로 개방됨에 따라, 예산 규모와 무관하게 정교한 데이터 분석과 소재 기획력만 있다면 누구나 프리미엄 지면에서 높은 ROAS(광고수익률)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BARO Interactive는 이러한 매체 환경 변화에 발맞춰, 네이버의 AI 알고리즘(ADVoost)이 최적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초기 데이터 구축'과 'A/B 테스트 자동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머신러닝이 입찰과 타겟팅을 주도하는 환경에서는 결국 어떤 소재(Creative)를 공급하고 어떤 전환 데이터를 피드백할 것인가가 성패를 가릅니다.

따라서 당사는 광고주들의 쇼핑 검색어 데이터와 자사몰 행동 데이터를 연동하여, 네이버 성과형 광고의 머신러닝 효율을 극대화하는 풀퍼널(Full-funnel) 최적화 전략을 선제적으로 제안할 것입니다. 단순한 클릭 유도를 넘어, 최종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BARO만의 데이터 기반 실행력을 증명할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