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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렌드] TV 떠난 기업들,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로 승부수 띄우다

By BARO Interactive ·

미디어 환경 변화로 TV 광고의 영향력이 감소하면서, 기업들이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를 새로운 마케팅 돌파구로 삼고 있습니다. GS25, 컬리 등은 직접적인 상품 노출을 피하고 스토리텔링과 예능 포맷을 결합해 소비자의 거부감을 낮추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광고 투명성 확보라는 새로운 과제도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면서, 과거 마케팅의 중심축이었던 TV 광고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약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이 미디어 소비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의 광고 전략 역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청자들은 유튜브의 프리미엄 구독 모델을 통해 광고를 차단하거나, 건너뛰기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일방향적 노출 방식은 더 이상 과거와 같은 효율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돌파구는 바로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입니다. 상업적인 목적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시청자가 흥미를 느낄 만한 정보나 예능적 요소를 담아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상품을 녹여내는 마케팅 전략이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광고인 듯 광고 아닌, 스토리텔링의 진화

최근 유통 및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은 자사의 자체 유튜브 채널을 구축하거나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다채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핵심은 상품의 장점을 직접적으로 나열하는 것을 피하고, 탄탄한 스토리텔링 포맷을 차용하여 소비자의 광고에 대한 반감을 최소화하는 데 있습니다.

원문에서 언급된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이러한 전략적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대형 채널에만 의존하지 않고 타깃 고객층이 명확한 소규모 채널이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청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는 방식도 널리 관측되고 있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 확산이 남긴 규제적 과제

이처럼 브랜디드 콘텐츠는 기업의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동시에 산업 전반에 걸쳐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도 던져주고 있습니다. 콘텐츠와 광고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소비자에게 상업적 의도를 명확히 밝히는 '광고 표시 투명성' 확보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었습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브랜디드 콘텐츠 시장이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관련 가이드라인의 정비와 규제적 틀이 명확하게 확립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소비자의 신뢰를 잃지 않으면서도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안전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BARO 인사이트

퍼포먼스 마케팅의 관점에서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의 부상은 단순한 '브랜딩'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퍼포먼스 창출'의 기회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브랜디드 콘텐츠가 인지도 상승(Awareness)에만 머물렀다면, 이제는 콘텐츠 시청 후 발생하는 검색량 증가, 자사몰 유입, 그리고 최종 전환(Conversion)까지의 풀퍼널(Full-funnel) 데이터를 추적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BARO Interactive는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하여,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퍼포먼스 지표를 연동하는 전략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콘텐츠 내에 삽입된 맞춤형 링크나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리타겟팅 광고를 집행하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시에도 단순 조회수가 아닌 실제 전환 기여도를 측정하여 ROI를 검증하는 고도화된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국, 성공적인 브랜디드 콘텐츠 캠페인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이라는 '정성적 요소'와 철저한 데이터 트래킹이라는 '정량적 분석'이 결합될 때 완성됩니다. 투명한 광고 표기를 준수하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동시에, 정교한 데이터 분석으로 광고주의 매출을 견인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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