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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日 10대·中 유통업계 동시 공략... K-패션 글로벌 진출의 새로운 공식

By BARO Interactive ·

무신사가 일본과 중국 시장에서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K-패션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조조타운 입점과 도쿄 팝업스토어를 통해 1020 세대의 핵심 쇼핑 앱으로 부상했으며, 중국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브랜드로 성장 중입니다. 이는 국가별 특성에 맞춘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전략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패션의 글로벌 영토 확장, 선봉에 선 무신사

국내 패션 플랫폼의 절대 강자인 무신사가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K-패션의 글로벌 진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국내 브랜드를 해외에 배송하는 수준을 넘어, 현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유통 생태계에 깊숙이 침투하는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특히 아시아 패션 트렌드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일본과 중국 시장에서 각기 다른 맞춤형 접근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은 국내 마케터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일본 Z세대를 사로잡은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전략

일본 시장에서 무신사는 철저하게 '1020 세대'를 타깃으로 삼아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냈습니다. 지난 7월 일본 마케팅 회사 ING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시부야 트렌드 리서치'가 발표한 '현지 10대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앱' 조사에 따르면, 무신사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하며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이면에는 2021년 일본 진출 이후 꾸준히 전개해 온 다각도의 마케팅 실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무신사가 온라인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프라인 팝업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직접 보고 만지는 경험을 중시하는 일본 Z세대의 소비 성향을 정확히 공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 리테일 확장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 구축

일본에서 플랫폼 중심의 젊은 층 공략에 집중했다면, 중국에서는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형성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자체 PB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중국 현지 리테일 매체인 '잉샹왕'에서 검색 상위 브랜드에 오르며 상업용 부동산 및 유통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내에서 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무신사는 오는 9월 선전 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국과 같이 거대하고 복잡한 시장에서는 온라인 마케팅만으로는 신뢰를 얻기 어려우며, 번듯한 오프라인 매장이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하는 중요한 척도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무신사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판매 채널 확장을 넘어,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해석됩니다. 나아가 전문가들은 이러한 중국 내 인지도 확보가 향후 동남아시아 등 더 넓은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강력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BARO 인사이트

무신사의 일본 및 중국 시장 안착 사례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이커머스를 준비하는 브랜드와 마케터들에게 '데이터 기반의 철저한 현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합니다. 국가별로 소비자가 반응하는 채널(일본의 조조타운, 중국의 오프라인 리테일)과 연령대별 특성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획일화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관점에서 오프라인 팝업이나 리테일 매장은 단순한 판매처가 아니라 '고밀도 타깃 데이터 수집의 장'으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발생한 고객의 반응, 체류 시간, 선호 제품 등의 데이터를 온라인 리타겟팅 광고와 CRM 마케팅에 유기적으로 연동할 때 캠페인의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BARO Interactive는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광고주를 위해, 진출 국가의 디지털 생태계 분석부터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풀퍼널(Full-funnel) 자동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지 플랫폼의 특성을 반영한 매체 믹스와 데이터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최적화를 통해, 낯선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퍼포먼스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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